김주하 AI앵커가 전화는 12월 31일 종합뉴스 예고

2020. 12. 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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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실장 유영민…박범계 "청문회서 말씀" 문재인 대통령은 새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을, 민정수석에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첫 출근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청문회장에서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동부구치소 126명 추가…수용자 접견 중단 서울동부구치소에서 126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918명으로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모든 교정시설에서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해 1월 13일까지 수용자 일반 접견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세밑 한파 새해까지…제주·호남 폭설 세밑 한파가 새해까지 이어져 내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틀째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는 제주 산간 지방에는 2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고, 전라도에도 최고 10cm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 '제야의 종' 중단…홀로 진 '마지막 해' 매년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67년 만에 처음으로 중단돼, 올해는 가상현실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 서쪽 정서진에서는 매해 마지막 날 몰렸던 해넘이 관광객도 없이 쓸쓸히 홀로 진 2020년의 마지막 해 모습을 MBN 카메라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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