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코로나19 확진자 네 번째 사망..충북 24명

강신욱 2020. 12. 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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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네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괴산성모병원 입원환자였던 A씨는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A씨 사망으로 충북지역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A씨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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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네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31일 충북도와 괴산군에 따르면 90대 A(괴산 54번·충북 849번)씨가 전날 오후 숨졌다.

괴산성모병원 입원환자였던 A씨는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A씨 사망으로 충북지역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A씨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절차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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