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법무부 "역량 집중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최선"

2020. 12. 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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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제하의 언론 보도과 관련하여 이해를 돕고자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서울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형자 2명 중 1명이 2020. 12. 31.(목) 08:17경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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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제하의 언론 보도과 관련하여 이해를 돕고자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서울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형자 2명 중 1명이 2020. 12. 31.(목) 08:17경 사망하였습니다.

ㅇ 고인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30대 중반의 남성 수형자로, 12. 2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무증상·경증에 해당되어 격리거실에 수용되었고, 자체 의료진에 의하여 생활치료센터에 준하는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었으며, 사망 당일 05:30경까지도 스스로 화장실에 가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ㅇ 이후, 기상 무렵 고인의 의식이 미약한 것을 확인하고 인근의 외부의료시설로 응급 후송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진자로 일반병원 후송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 등 방역 당국과 병상 확보 등을 위한 협의 중 08:17경 사망하였습니다.

ㅇ현재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며, 향후 유가족과 관할 검찰청 및 보건당국과 협의하여 “코로나19 사망자 장례관리 지침”에 따라 장례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법무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현재 수용 중인 확진자에 대하여도 자체 의료진의 집중 관리를 통하여 치료 및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문의: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과(02-2110-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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