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년은 더 뛴다.."월드컵 우승 원한다, 가능하다"

조용운 2020. 12. 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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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최소 2년은 더 뛸 전망이다.

30대 중반에도 동기부여를 잃지 않는 호날두의 최종 목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이다.

호날두를 뛰게하는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다.

호날두는 "우리는 2016년에 유로 대회를 우승했고 이제는 월드컵을 원한다. 가능하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여러번 언급했듯이 내 꿈은 포르투갈과 우승하는 것이다. 이미 두 번의 우승을 경험했지만 월드컵만은 아니다. 그것은 꿈"이라고 간절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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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최소 2년은 더 뛸 전망이다. 30대 중반에도 동기부여를 잃지 않는 호날두의 최종 목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이다.

호날두는 3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 기량을 과시한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2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당연히 은퇴는 여전히 먼 이야기다.

호날두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수년 동안 계속 뛰고 싶은 소망이 있다. 동기부여가 계속된다면 더 많이 뛰고 싶다. 물론 내일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몸상태도 아주 좋다"라고 말했다.

호날두를 뛰게하는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다. 호날두는 클럽과 대표팀을 통해 거의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동안 대표팀에서는 무관이었지만 유로2016과 2019년 네이션스리그를 우승하면서 한을 풀었다. 남은 건 월드컵 뿐이다.

호날두는 "우리는 2016년에 유로 대회를 우승했고 이제는 월드컵을 원한다. 가능하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여러번 언급했듯이 내 꿈은 포르투갈과 우승하는 것이다. 이미 두 번의 우승을 경험했지만 월드컵만은 아니다. 그것은 꿈"이라고 간절함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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