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옥트린라르·로렐린데포 브라질 수출 지연"

조용석 2020. 12. 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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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2009년 11월에 최초 공시한 옥트린라르(말단비대증치료제) 및 로렐린데포(항암제)의 브라질 판매공급이 계약 상대방 변경과 브라질 식약처 (Anvisa) 등록허가 문제 등의 이유로 지연되고 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25년에 브라질 식약처 허가를 받고 2026년 이후 첫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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