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제 국민과 다시 시작"..서울시장 출마 시사
이기주 kijulee@mbc.co.kr 2020. 12. 31. 18:00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020년의 아픔을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국민과 다시 시작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선거로 사람을 바꿔야 정책이 바뀐다.
선거로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눈물 대신 웃음을, 패배 대신 승리를, 분열 대신 통합을 쟁취하는 신축년이 될 것"이라며 "마음을 굳게 먹고 반드시 국민을 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6044049_326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