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 잘하면 포상도 두둑" 사내 프로젝트에 3억3천만원 포상

김미희 2020. 12. 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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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올 한 해 서비스·개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행사 '엔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을 통해 총 3억3000만원 포상을 진행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엔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개발된 기술 중에서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영향을 끼친 기술을 개발한 구성원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우수 프로젝트는 각 조직에서 출품한 프로젝트를 네이버 개발 리더들이 직접 평가해 투표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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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올 한 해 서비스·개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행사 '엔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을 통해 총 3억3000만원 포상을 진행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엔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개발된 기술 중에서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영향을 끼친 기술을 개발한 구성원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우수 프로젝트는 각 조직에서 출품한 프로젝트를 네이버 개발 리더들이 직접 평가해 투표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 선정은 '서비스 개발'과 '연구 개발' 두 영역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업무 환경이 달라졌음에도 출품된 프로젝트 수가 전년대비 77% 증가했다.

각 영역 별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최우수 프로젝트에는 각 3000만원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외 우수 개발 프로젝트 등 32개 조직에 전달된 금액을 모두 합치면 총 3억3000만 원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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