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심 버린 남인순 의원"..민주당 "사실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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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시장에게 성추행 피소 정황이 유출되는 과정에 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관계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남 의원을 향해 양심을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여성 권익을 부르짖던 남인순 의원이 권력 앞에서 피해자 보호는커녕 편한 길을 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남 의원의 입장을 직접 확인해보지 않았다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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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시장에게 성추행 피소 정황이 유출되는 과정에 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관계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남 의원을 향해 양심을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여성 권익을 부르짖던 남인순 의원이 권력 앞에서 피해자 보호는커녕 편한 길을 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남 의원의 입장을 직접 확인해보지 않았다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지난 7월에는 피소 사실을 몰랐다며 추측성 보도를 삼가달라고 반박했지만, 경찰 수사 결과가 알려진 이후에는 별도의 공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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