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전산 종법사 "집마다 부처가 사는 세상 만들자"

양정우 2020. 12. 31.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전산 종법사는 31일 "아무리 어려워도 모든 인연을 부처로 모시고, 집집마다 부처가 살게 되면 그곳이 바로 낙원"이라고 밝혔다.

전산 종법사는 이날 '집집마다 부처가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신축년(辛丑年) 신년메시지를 내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 고난을 통해 희망을 품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불교 전산 종법사 [원불교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전산 종법사는 31일 "아무리 어려워도 모든 인연을 부처로 모시고, 집집마다 부처가 살게 되면 그곳이 바로 낙원"이라고 밝혔다.

전산 종법사는 이날 '집집마다 부처가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신축년(辛丑年) 신년메시지를 내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 고난을 통해 희망을 품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곳곳이 부처이니 일마다 불공하는 신앙·수행인이 돼 전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낙원으로 인도하는 큰 공도가 되기를 심축(心祝)한다"고 바랐다.

eddie@yna.co.kr

☞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병원 이송
☞ 멕시코 두 가정집 잇는 밀회의 땅굴 '충격'
☞ 배우 한지혜, 10년 결혼생활 만에 임신…"너무 감사"
☞  '57m짜리 관우상' 옮겨야 하는데…비용이 무려..
☞ 무려 93명 죽였다는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사망
☞ 축구 스타 네이마르 '500명 호화 파티' 보도에 비판 일어
☞ 극단적 선택 생방송 BJ, 시청자 신고로 구조
☞ 눈길 미끄러지는 버스 시민들이 막아내
☞ 일란성 쌍둥이 대입시험도 동점…"서로가 경쟁 상대"
☞ 日연예인 '초난강' 구사나기 쓰요시, 일반인과 결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