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통시장 선제적 코로나 진단검사에 '전원 음성'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0. 12. 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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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지난 28일과 29일 중앙, 논개, 청과 등 3개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가 총 18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제적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30일에는 진주시 상인연합회에서 진주시 복지재단을 통해 기탁 받은 마스크 1만장을 전통시장 방역원들과 함께 배부하고 중앙동 전통시장 내 노점,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방역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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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진료소 설치로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1858명 검사
진주시 상인연합회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지난 28일과 29일 중앙, 논개, 청과 등 3개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가 총 18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제적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앙동 내 확진자 발생 소식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면서 마음 졸여온 시민들과 침체되는 상권에 시름 앓던 상인들의 걱정이 다소 해소됐다. 전통시장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자는 심기일전의 기회를 맞았다.

지난 30일에는 진주시 상인연합회에서 진주시 복지재단을 통해 기탁 받은 마스크 1만장을 전통시장 방역원들과 함께 배부하고 중앙동 전통시장 내 노점,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방역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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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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