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백신·치료제 도입 차질없이 실행"

이정미 2020. 12. 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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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싸우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백신과 치료제 도입 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신년사에서 국민 한분 한분의 연대와 협력, 양보와 배려로 최악의 시련을 극복해내고 있다면서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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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싸우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백신과 치료제 도입 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신년사에서 국민 한분 한분의 연대와 협력, 양보와 배려로 최악의 시련을 극복해내고 있다면서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양호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도 체감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며, 국민이 지켜온 희망의 불씨를 살려 더불어 잘 사는 포용 경제, 선도형 경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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