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전' 온라인으로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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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2020 군산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 온라인 전시회'가 마무리됐다.
고대성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군산의 어린이가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또래 어린이와 문화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마련돼 많은 호응속에 치러졌다"고 정리했다.
5회째를 맞은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는 해마다 군산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현장 전시로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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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2020 군산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 온라인 전시회'가 마무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4~31일 비대면 온라인 전시회로 열렸다.
교류 도시별 어린이 그림 전시, 참가 도시 주요 인사의 전시회 축하 영상, 페이스북을 통한 전시 관람 사진 인증 이벤트 등으로 이뤄졌다.
군산시를 비롯해 캐나다 윈저시, 중국 웨이하이시, 베트남 붕따우시, 일본 다카마쓰시 등 5개국 5개 도시가 참가했다. 도시별 자유주제 어린이 그림 20점씩 총 100점이 전시됐다.
각 도시의 가상 전시실에서는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대사,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응우엔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추조 카즈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등 참여국 주요 인사들의 축하 영상도 상영됐다.
고대성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군산의 어린이가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또래 어린이와 문화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마련돼 많은 호응속에 치러졌다"고 정리했다.
5회째를 맞은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는 해마다 군산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현장 전시로 진행되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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