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영하 12도에 택배 배달 "오늘 좀 춥네..연예인 걱정 하는게 아니라는데"[★SHOT!]

김은애 2020. 12. 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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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이 택배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31일 자신의 SNS에 "2020년 마지막날 오늘은 쫌 춥네. 영하 12도 실화냐. 30분 내로 끝내야 축구 보는데. 레알 아 오늘은 20분 정도 늦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형준은 "올해 마지막날 라방 할께요. 시간은 일어나서 공지.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는데. 난 연예인이 아닌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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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OSEN=김은애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택배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31일 자신의 SNS에 "2020년 마지막날 오늘은 쫌 춥네. 영하 12도 실화냐. 30분 내로 끝내야 축구 보는데. 레알 아 오늘은 20분 정도 늦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형준은 "올해 마지막날 라방 할께요. 시간은 일어나서 공지.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는데. 난 연예인이 아닌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형준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형준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형준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태사자 멤버인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그는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김형준은 MBN '지구방위대', MBC '나 혼자 산다', SBS TV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형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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