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금) 새해 첫날 한파 이어져..서해안, 제주도 많은 눈

e뉴스팀 2020. 12. 3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일·금) 새해 아침,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9℃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모레(2일·토) 낮까지 눈이 오겠고, 울릉도·독도는 글피(3일·일)까지 많은 눈이 이어지겠다.

한편,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은 눈이 오다가 내일(1일·금) 낮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서울·경기와 충북 북부지역은 내일(1일·금) 새벽부터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흩날릴 때가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일·금) 새해 아침,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9℃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모레(2일·토) 낮까지 눈이 오겠고, 울릉도·독도는 글피(3일·일)까지 많은 눈이 이어지겠다.

한편,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은 눈이 오다가 내일(1일·금) 낮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서울·경기와 충북 북부지역은 내일(1일·금) 새벽부터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흩날릴 때가 있겠다.

* 예상 적설(~2일)

-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 5~10cm(많은 곳 20cm 이상)

- 충남내륙, 전라내륙 : 1~5cm

* (초) 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아침 최저기온은 -15℃~-1℃, 낮 최고기온은 -2℃~5℃를 보이겠다.

전 해상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전 해상에서 최고 3.0~5.0m로 높게 일겠다.

새해 연휴를 포함해 당분간 강추위는 계속되겠다. 한편,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뉴스팀 (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