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금) 새해 첫날 한파 이어져..서해안, 제주도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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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금) 새해 아침,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9℃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모레(2일·토) 낮까지 눈이 오겠고, 울릉도·독도는 글피(3일·일)까지 많은 눈이 이어지겠다.
한편,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은 눈이 오다가 내일(1일·금) 낮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서울·경기와 충북 북부지역은 내일(1일·금) 새벽부터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흩날릴 때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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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모레(2일·토) 낮까지 눈이 오겠고, 울릉도·독도는 글피(3일·일)까지 많은 눈이 이어지겠다.
한편,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은 눈이 오다가 내일(1일·금) 낮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서울·경기와 충북 북부지역은 내일(1일·금) 새벽부터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흩날릴 때가 있겠다.
* 예상 적설(~2일)
-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 5~10cm(많은 곳 20cm 이상)
- 충남내륙, 전라내륙 : 1~5cm
* (초) 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아침 최저기온은 -15℃~-1℃, 낮 최고기온은 -2℃~5℃를 보이겠다.
전 해상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전 해상에서 최고 3.0~5.0m로 높게 일겠다.
새해 연휴를 포함해 당분간 강추위는 계속되겠다. 한편,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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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팀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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