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식품가공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변재훈 2020. 12. 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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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4시5분께 전남 해남군 북평면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 철골조 조립식 건물 3개동(연면적 1258㎡) 중 1개동이 타거나 그을렸다.
현재는 잔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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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변재훈 기자 = 31일 오후 4시5분께 전남 해남군 북평면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 철골조 조립식 건물 3개동(연면적 1258㎡) 중 1개동이 타거나 그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장비 15대, 소방관 35명 등을 투입, 1시간1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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