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와인셀러' 美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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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와인셀러'(사진)가 미국에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이번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 및 가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근 25년 간 국내 전자업계에서 이 상을 수상한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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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이번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 및 가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 LG 스튜디오 빌트인 가전과 2016년 LG 스튜디오 인스타뷰 냉장고로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25년 간 국내 전자업계에서 이 상을 수상한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냈다. 이 제품은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온도편차를 유지하는 등 와인케어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65병까지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준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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