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새해 백신오고 코로나는 끝나는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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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는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올 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제주공항 워크스루 보건인력을 찾아 격려했다.
원 지사는 이날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을 격려한 후 직원공유 게시판에 '2021 새해에는 백신이 오고 코로나는 끝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가족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감사 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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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올 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제주공항 워크스루 보건인력을 찾아 격려했다.
원 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 공유게시판에 "새해는 백신이 오고 코로나는 끝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적어 넣었다.
그는 “보건인력 덕분에 3차 대유행 등 코로나19 고비 때마다 잘 대처해 넘어가고 있다”며 “도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올 한해 정말 고생많았다”고 격려했다.
도 “내년에 코로나19가 빠른 시간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더 힘내주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체제를 가동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함께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이날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을 격려한 후 직원공유 게시판에 '2021 새해에는 백신이 오고 코로나는 끝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가족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감사 합니다'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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