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전 겪는 예멘서 '테러 추정 폭발'

곽윤아 기자 2020. 12. 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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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30일(현지 시간) 내전 중인 예멘에서 마인 압둘말리크 총리 등 고위 각료들이 탄 비행기가 아덴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먼지가 일고 있다. 이번 폭발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예멘의 일부 관리들은 이번 테러를 친(親)이란 성향인 후티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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