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2021년, 소중한 일상 반드시 되찾아 드릴 것"

손병산 san@mbc.co.kr 2020. 12. 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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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선 백신과 치료제 도입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이번이 코로나19와 싸우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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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선 백신과 치료제 도입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이번이 코로나19와 싸우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회복의 불씨도 더 크게 살리겠다"면서 "통계지표의 반등을 넘어 우리 삶에 훈훈한 온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더불어 잘 사는 포용경제, 선도형 경제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6044008_32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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