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37살되는 2022 카타르W서 포르투갈 우승이 꿈"

우충원 2020. 12. 3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포르투갈 우승".

호날두는 31일(한국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수년 동안 그라운드에서 뛰길 희망 한다"라며 "나의 목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포르투갈과 함께 유로 2016에서 우승한 호날두는 그가 37살이 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꿈" 의 승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포르투갈 우승". 

호날두는 31일(한국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수년 동안 그라운드에서 뛰길 희망 한다"라며 "나의 목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을 시작으로 18세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호날두는 2020년 한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39경기에 출전해 41골을 터트렸고, 국가대표팀에서는 3골(6경기)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나이는 중요치 않다.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 항상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몇 년 더 플레이하고 싶다. 하지만 미래의 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5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34골로 챔피언스리그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또, A매치에서는 109골에 7골이 모자른다.

포르투갈과 함께 유로 2016에서 우승한 호날두는 그가 37살이 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꿈” 의 승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팬이 없는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서커스에 가는 것과 같지만 여러분은 광대들을 볼 수 없다”고도 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