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26명 추가 확진..누적 918명

심다은 2020. 12. 31. 17: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00명을 넘어섰습니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4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1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오늘(31일) 오후 기준, 동부구치소 직원 21명과 수용자 897명 등 총 9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받은 수용자 중 14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직원 중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