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잖아!' 뉴캐슬 GK, 사디오 마네 다리 잡고도 NO파울 논란(英 언론)

김가을 2020. 12. 3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뉴캐슬의 골키퍼 칼 달로우가 사디오 마네의 다리를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경기가 0-0이던 후반 36분 마네가 뉴캐슬의 골문을 향해 달려 들어갔다.

하지만 마네는 달로우와 파비안 셰어의 압박에 밀려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골키퍼가 잡았잖아!'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논란이 된 장면이 있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뉴캐슬의 골키퍼 칼 달로우가 사디오 마네의 다리를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경기가 0-0이던 후반 36분 마네가 뉴캐슬의 골문을 향해 달려 들어갔다. 하지만 마네는 달로우와 파비안 셰어의 압박에 밀려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기브미스포츠느 '마네가 너무 늦게 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다시 보면 달로우가 공이 닿기도 전에 마네의 다리를 움켜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마네가 쓰러졌다면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내줬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마네가 상대 골키퍼에게 잡혔다', '항의를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브미스포츠는 '문제가 있다. 선수들이 페널티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혼’ 유키스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
‘320kg’ 빅죠 충격 근황 “목에 튜브 삽관…팔 다리도 묶어”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김나니·정석순,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공식]
박준형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유? 내 방에 대한 집착”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