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정규직 확대' 일자리 창출 장관상 수상

강성철 2020. 12. 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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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중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코이카는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를 거쳐 자회사인 코웍스를 설립해 용역 근로자 302명을 편입시키며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모-자회사 회사·노조 4자 간 경영협약을 체결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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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자리 창출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진행한 '2020년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코이카 사회적가치혁신팀 김민종 팀장(좌측)과 고용노동부 장영조 성남지청장.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중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코이카는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를 거쳐 자회사인 코웍스를 설립해 용역 근로자 302명을 편입시키며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모-자회사 회사·노조 4자 간 경영협약을 체결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모-자회사 간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사공동협의회를 구축해 양사 근로자의 근로·복지 환경 개선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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