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 전담 운영
임웅재 기자 2020. 12. 31. 16:57
[서울경제]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시립대 기숙사를 활용한 ‘코로나19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300여 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병원 측은 의료진 16명을 포함, 총 20명을 파견해 경증 환자 모니터링과 관리·치료를 맡는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 중환자병상 2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30일 기준 21명의 중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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