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가상 아이돌과 함께 신규 월드보스 등장

31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가상 아이돌 그룹 ‘패뷸러스 플러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신규 월드보스 트라이얼을 추가했다.

‘패뷸러스 플러스’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등장한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마스, 아리아, 새턴, 넵튠, 비너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시프트업은 지난 2주간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패뷸러스 플러스’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신규 음원이 담긴 뮤직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12월 3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월드보스 신규 차일드로 ‘스노우풀 마스’, ‘미스트랄 아리아’, ’프로스티 새턴’이 1차로 공개된다. 플레이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빛나는 마스’, ’캣츠아이 네반’, 이그니션 증폭 코어 럭키박스,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헤카테의 도서관에서는 프로듀서와 신곡 없이 공연을 앞둔 패뷸러스 플러스의 이야기를 담은 ‘노스텔지아’를 스페셜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다.

시프트업은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내년 1월 3일까지 접속 이벤트도 연다. 해당 기간 블러드젬 31개, 크리스탈 2021개, 골드 100만개, 5성 차일드 소환권을 매일 지급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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