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산물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제6회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신안 자은 청푸름식품(대표 김용우)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생산부문에서 선정된 전국 총 54건 중 전남도는 11건을 차지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우수농가를 발굴했으며 지난해 영암 촌스러운토마토(대표 함형국)가 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경진대회는 다양한 GAP 인증농가의 실천 및 유통분야 성공사례를 발굴해 농업인의 GAP 인증 참여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대회 최종심사는 화상으로 개최돼 총 1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비대면 소비의 확산 추세를 고려해 온라인 유통업체의 우수사례 분야가 신설됐다.
생산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청푸름식품은 신안 자은도의 지역 특산물인 양파와 땅콩 등을 직접 생산중이며 모든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양파즙과 볶음땅콩 등 제품을 로컬푸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신안군 농촌교육농장의 선도 농가로서 지역 농업인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해 GAP 가치 실현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지금까지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생산부문에서 선정된 전국 총 54건 중 전남도는 11건을 차지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우수농가를 발굴했으며 지난해 영암 촌스러운토마토(대표 함형국)가 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발생 1년, 국내 최다 감염지는 종교시설
- 국시 거부 의대생 결국 구제…1월 실기시험
- [이슈시개]코로나에 못 썼는데…'휴가 소멸' 뿔난 군인들
- [AS뉴스]故최숙현 동료 "목숨걸고 폭로...결과는 선수생명 끝"
- 내년 자치경찰제 도입 …6억 이하 아파트 재산세 인하
- "거리두기 조정 모레 발표, 증가폭 둔화" 격상 가능성 낮아
- 김진욱 "공수처 권한 국민께 어떻게 돌려드릴지 심사숙고"
- 서울동부구치소 126명 추가 확진…누적 918명
- 中 지역명물이 골칫덩이로…돈 먹는 세계 최대 관우동상
- 추미애 신년사 "수사권 개혁·공수처 출범 변화…안정 정착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