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원희룡 제주도지사 "도정의 최우선은 코로나19 방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021년 제주도정의 최우선 순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라고 31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이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 속에 새해를 맞는 마음이 무겁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 지사는 "도민이 함께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위기에 더 강해지는 제주도민의 마음과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경제가 다시 힘차게 뛰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2021년 제주도정의 최우선 순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라고 31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이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 속에 새해를 맞는 마음이 무겁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새해에도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체제를 가동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펼치는 것도 과제"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관광업계와 문화예술계 등이 어려움을 견디고 생존할 수 있도록 가용 재정과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도민 삶의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고용 유지에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도민 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원 지사는 "도민이 함께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위기에 더 강해지는 제주도민의 마음과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경제가 다시 힘차게 뛰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