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박영선 장관 '아내의 맛' 출연 "아내·엄마 일상 공개"(공식입장)

나경원 전 의원, 박영선 장관

[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경원 전 국회의원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12월 31일 TV CHOSUN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아내의 맛’에 나경원 전 의원과 박영선 장관이 출연한다”며 “‘아내의 맛’ 사상 최초로 출연하는 여성 정치인인 나경원 전 의원과 박영선 장관은 가족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정치인이 아닌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나경원 전 의원과 박영선 장관 모두 첫 녹화를 마친 상태며,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아내의 맛’ 측은 “각양각색 커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정보를 드리기 위해 애써왔다.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함소원 진화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박슬기 공문성 부부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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