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겨울나기..배터리·부동액 꼭 점검
박윤구 2020. 12. 31. 16:45
케이카, 차량관리 요령 소개
매서운 세밑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최진연 오산동탄직영점 차량평가사와 함께 한파 대비 겨울철 차량 점검 팁을 공개했다. 케이카는 추위에 방전되는 경우가 많은 배터리를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시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배터리는 기온이 떨어지면 충전 성능이 빠르게 저하된다.
배터리만큼 운행 준비에 중요한 점검은 부동액이다. 부동액은 엔진 열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날이 추워지기 전에 미리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이 얼면 엔진 열로 화재가 발생하거나 라디에이터 등이 동파될 위험이 있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5년 만에 최고 주가` 삼성전자, 세계 18위로 10계단 껑충
- 더 크고 가볍고 선명해…`3박자` 다 갖춘 노트북
- 삼양, 이웃사랑 성금 3억
- SK이노, 사내방송도 ESG 콘셉트로 바꿔
-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美 굿디자인상 수상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큰집’만 예외?…SK바사 M&A에 ‘수군수군’ [재계 TALK TALK]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되다...열일 행보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