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와인셀러, 美 굿디자인상 수상
박재영 2020. 12. 31. 16:36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미국에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방가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 제품은 0.5도 이내 온도 편차로 최대 65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 소재가 사용됐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 1950년 시작된 굿디자인 어워드는 70년 전통의 글로벌 디자인상이다. 최근 25년간 국내 전자업계에서 이 상을 수상한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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