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역시 호날두? '2020년 5대리그 득점왕' 등극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0. 12. 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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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일까.

호날두는 2020년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로 남게 됐다.

스포츠 매체 스쿼카는 3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2020년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럽 5대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2020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29경기 33골을 기록한 호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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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카 SN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그래도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일까. 호날두는 2020년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로 남게 됐다.

스포츠 매체 스쿼카는 3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2020년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럽 5대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2020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29경기 33골을 기록한 호날두다.

호날두는 76.2분당 1골을 넣는 엄청난 활약으로 2020년 만 35세의 나이에도 유럽 5대리그 최다득점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물론 호날두가 페널티킥 득점이 많다는 비난 여론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날두의 득점생산력만큼은 엄청나다는 점은 놀랍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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