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올해 57건 공모사업 선정..65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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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은 올해 5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657억원의 사업비 확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 곡성지역은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까지 이중고를 겪었다"며 "지난해보다 많은 공모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다양한 사업을 펼쳐 모든 군민이 행복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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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은 올해 5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657억원의 사업비 확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0건, 100억여원이 증가한 수치이며 공모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편의 증진과 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우선 곡성군은 136억 규모의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석곡흑돼지센터 조성 등 3가지 테마사업을 펼칠 수 있게됐다. 사업은 1973년 왕성했던 석곡면으로의 부활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 올해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5억5000만원,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삼기면 근촌마을) 16억5000만원, 기초생활거점사업(겸면지구) 40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30억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75억원, 곡성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169억원 등이 선정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 곡성지역은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까지 이중고를 겪었다"며 "지난해보다 많은 공모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다양한 사업을 펼쳐 모든 군민이 행복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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