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10대 뉴스 선정

김태형 2020. 12. 3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20 화제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10대 뉴스'는 20년도에 보도된 197건의 보도기사 중 언론노출건 수에 따라 상위 20위까지 1차 선정한 후 내부 임직원 평가, 유관기관 언론담당자 평가, 국민관심도 등 2차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20 화제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10대 뉴스'는 20년도에 보도된 197건의 보도기사 중 언론노출건 수에 따라 상위 20위까지 1차 선정한 후 내부 임직원 평가, 유관기관 언론담당자 평가, 국민관심도 등 2차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1위에 선정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산양 3년 연속 번식 성공'으로 설악산에서 구조된 산양 한 쌍이 2018년부터 3년 동안 연이어 새끼 출산에 성공하고 유관기관과 산양 복원 연구에 기여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위해 우려 외래생물 100종 유입주의 생물 지정', '300년 넘은 올리브나무 첫 개화', '복주머니란 서식지 발견', 검독수리 아종 번식 성공', '수염풍뎅이 서식지 발견', '저어새 방사', '표범 연구 협약', '참달팽이 서식지', '퇴역 경주마 소똥구리 복원 활용'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