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충남 청소년 제안 정책 2건 내년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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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0 충남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제안 2건을 채택해 내년에 추진한다.
채택된 정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사업'과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충남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야간에 특수조명을 이용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각 콘텐츠 '충·도(忠·圖) 야독사로(夜讀思路)'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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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2020 충남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제안 2건을 채택해 내년에 추진한다.
채택된 정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사업'과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도는 이들 사업에 예산 2억6천만원을 편성했다.
"밤 산책길에 독서와 사색 즐겨 보세요"
(홍성=연합뉴스) 충남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야간에 특수조명을 이용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각 콘텐츠 '충·도(忠·圖) 야독사로(夜讀思路)'를 운영한다.
바닥에 비치는 특수조명을 통해 명사의 명언, 한국의 명시, 나무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조명은 충남도서관 뒷길과 홍예공원 산책길이 만나는 지점에 설치하고,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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