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사업이사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임명

강성철 2020. 12. 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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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정광일(60)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을 사업이사에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10년 전부터 더불어민주당 산하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해외동포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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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일 신임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정광일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정광일(60)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을 사업이사에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1월 4일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그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뉴욕 동아일보·세계일보 기자, 라디오코리아 방송실장, TKC 한국방송 보도국장, 코리안스트릿저널 편집인 등을 지냈다.

10년 전부터 더불어민주당 산하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해외동포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해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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