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득점감각 안죽었네.. 2부리그 데뷔전 4분만에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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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아' 마리오 발로텔리(AC 몬차)가 2부리그 첫 데뷔전에서 불과 4분여 만에 마수걸이 골을 넣으며 자신의 감각이 죽지 않았음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 발로텔리는 전반 시작 휘슬이 울리고 3분50여초 만에 카를로스 아우구스토의 크로스를 받아넣으며 몬차에 리드를 안겼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발로텔리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기회를 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 모든 걸 쏟아부어 몬차가 세리에A로 승격하는 걸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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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이날 열린 US 살레르니타나와의 2020-2021 세리에B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달 초 몬차와 계약을 맺은 뒤 첫 경기였다.
발로텔리가 데뷔골을 넣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발로텔리는 전반 시작 휘슬이 울리고 3분50여초 만에 카를로스 아우구스토의 크로스를 받아넣으며 몬차에 리드를 안겼다.
발로텔리가 포문을 연 몬차는 안토니노 바릴라와 마르코 아르멜리노가 각각 전-후반 막판에 득점을 더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몬차는 8승5무3패 승점 29점이 되며 리그 3위로 뛰어올라 2위 살레르니타나(승점 31점)를 2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발로텔리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기회를 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 모든 걸 쏟아부어 몬차가 세리에A로 승격하는 걸 돕겠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인터밀란 유스팀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AC밀란 등을 두루 거쳤다. 20대 시절 이탈리아 공격의 미래로 큰 각광을 받았지만 잦은 기행과 기량 저하가 겹치며 저니맨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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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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