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청약 제도, 개인에 더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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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선 내년에도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SK의 자회사 상당수가 내년에 상장을 준비 중이고, LG화학에서 배터리사업 부문이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도 IPO를 준비 중이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개편될 '공모주 제도'에서 일반투자자 투자 활성화를 위해 IPO 시 일반 청약자의 물량(최대 30%)을 5%포인트 확대하도록 공모주 배정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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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증권업계에선 내년에도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SK의 자회사 상당수가 내년에 상장을 준비 중이고, LG화학에서 배터리사업 부문이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도 IPO를 준비 중이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개편될 '공모주 제도'에서 일반투자자 투자 활성화를 위해 IPO 시 일반 청약자의 물량(최대 30%)을 5%포인트 확대하도록 공모주 배정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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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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