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영수회담 가능성에 "野 의사 확인돼야"

조민정 2020. 12. 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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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31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신년 영수회담' 전망에 대해 "(이미) 제안을 몇 번 드렸다. 의사가 있는지 확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진행한 '여야 대표회동'에서 김종인 위원장에게 신년 영수회담을 제안하면서 청와대에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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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정무수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홍규빈 기자 =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31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신년 영수회담' 전망에 대해 "(이미) 제안을 몇 번 드렸다. 의사가 있는지 확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영수회담 제안을 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건 국민의힘에 물어봐야 할 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여야 대표가 영수회담을 거론한 이후로도 실제 제안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진행한 '여야 대표회동'에서 김종인 위원장에게 신년 영수회담을 제안하면서 청와대에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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