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빨간 보석 같은 남천 열매

2020. 12. 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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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여물어 나중까지 간다' 많은 식물이 활동을 정지한 겨울에 남천 열매는 홀로 붉습니다.

한옥 담장 아래 열매가 겨울 햇살에 빨간 보석처럼 빛납니다.

비결은 여름에 꽃을 피워 10월 중순에야 잎과 열매가 붉게 변합니다.

'겨울의 단풍'으로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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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여물어 나중까지 간다’

많은 식물이 활동을 정지한 겨울에 남천 열매는 홀로 붉습니다.

한옥 담장 아래 열매가 겨울 햇살에 빨간 보석처럼 빛납니다.

비결은 여름에 꽃을 피워 10월 중순에야 잎과 열매가 붉게 변합니다.
‘겨울의 단풍’으로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서둘러 꽃을 피울 이유가 없습니다.

더디 가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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