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산업부는 정유업계와 함께 동절기 등유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 점검중이며, 필요시 정부비축 등유를 신속히 대여하여 단기 수급불균형에 대응할 계획임 (SBS 12.30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20. 12. 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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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는 지난 12.22일 및 12.29일 두차례에 걸쳐 정유4사와 함께 동절기 등유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회사별 등유수급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였음.

□ 상기 점검회의 전후(12.24일 및 12.30일), 일부 정유사의 단기적 등유수급 불균형 대응을 위한 정부비축 등유 대여 요청에 대해 산업부는 석유공사를 통해 즉각 조치한 바, 현재 전체적 수급은 안정화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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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는 지난 12.22일 및 12.29일 두차례에 걸쳐 정유4사와 함께 동절기 등유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회사별 등유수급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였음.
 
◇ 상기 점검회의 전후(12.24일 및 12.30일), 일부 정유사의 단기적 등유수급 불균형 대응을 위한 정부비축 등유 대여 요청에 대해 산업부는 석유공사를 통해 즉각 조치한 바, 현재 전체적 수급은 안정화된 상황임.
 
◇ 산업부는 내년 2월까지 정유4사와 함께 동절기 등유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점검해 나가고, 필요시 정부비축 등유 대여 등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할 계획임.
 
◇ 12.30일 SBS (3일전에도 “어려워요”...한파 속 등유 구하기 비상)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내용

 

□ 코로나로 실적이 나빠진 정유사들이 시설 가동률을 떨어뜨리며 생산을 줄여, 난방용 등유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산업부는 지난 12.22일 및 12.29일 두차례에 걸쳐 정유4사와 함께 동절기 등유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회사별 등유수급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였음.

 

ㅇ 정유4사는 최근 한파로 인한 수요 증가 등으로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나, 공정조정을 통해 등유생산을 확대하고, 필요시 정부비축 등유 대여를 통해 내년 2월까지 등유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 표명

 

ㅇ 산업부는 내년 2월까지 등유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유사들이 등유생산 확대를 위해 적정 가동율을 유지하고, 단기적 공급부족시에는 정부비축 등유 대여 신청을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당부

 

□ 상기 점검회의 전후(12.24일 및 12.30일), 일부 정유사의 단기적 등유수급 불균형 대응을 위한 정부비축 등유 대여 요청에 대해 산업부는 석유공사를 통해 즉각 조치한 바, 현재 전체적 수급은 안정화된 상황임.

 

□ 산업부는 내년 2월까지 정유4사와 함께 동절기 등유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점검해 나가고, 필요시 정부비축 등유 대여 등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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