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새해 첫 등장..프러포즈 공개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살림남2'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새해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

3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에 따르면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예비부부가 첫 출연한다.

한국 야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양준혁과 예비 신부 박현선은 19살 나이 차이로, 열애 발표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 신부 박현선을 눈물 쏟게 한 양준혁의 프러포즈도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살림남2’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가 모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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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