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올해 마지막날 '슈퍼 31데이' 프로모션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더욱 특별해진 ‘슈퍼 31데이(SUPER 31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마지막 `31데이`를 기념해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했다. 패밀리(2만2000원)를 구매하면 하프갤론(2만6500원)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기본 혜택으로 한다. 아울러 매장에서 ‘SUPER 31DAY’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1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일 예정인 ‘우유에 끼인 소(우.낀.소)’를 포함한 쿼터를 구매하거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 딜리버리’를 통한 배달 주문 시 31DAY와 동일한 혜택을 준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다.

슈퍼 31데이에 참여한 뒤 해피앱에서 포인트 적립하면 자동으로 누적되 `31 스탬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 한해 동안 일곱 개의 ’31 스탬프’를 모두 적립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1개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31데이 혜택에서 추가 할인 쿠폰과 배달 프로모션 등으로 더욱 특별해진 ‘슈퍼 31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제한된 상황에서 보내는 연말을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조금이나마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