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482명
이원준 기자 2020. 12. 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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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퇴역군인과 그의 배우자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및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방역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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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주한미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퇴역군인과 그의 배우자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으며, 현재는 기지 내 시설로 옮겨졌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및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방역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2명이 됐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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