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남인순 '박원순 피소사실 유출' "공식 수사 결과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이 개입했다는 검찰의 공식 수사 결과에 대해 "공식적인 수사 결과에 의한 내용은 아니라고 파악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이 "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개입했다는 검찰 조사 결과에 대해 당의 입장이 없다"고 지적하자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이 개입했다는 검찰의 공식 수사 결과에 대해 "공식적인 수사 결과에 의한 내용은 아니라고 파악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이 "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개입했다는 검찰 조사 결과에 대해 당의 입장이 없다"고 지적하자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이나 남 의원의 입장 표명 여부에 대해 "조금 더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남 의원에게 직접 확인해본 적이 없다"고만 말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6043904_326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신규 확진 967명…'거리두기·방역대책' 조정 논의
- 서울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간 2주 연장…다음달 17일까지
- 정부 "'의사 국시 거부' 의대생에 추가 시험 기회 부여"
- 제주 침몰 어선 선원 추정 시신 발견
- 미국 사망·입원 또 최고치…백신 접종 차질
- 안철수 "단일후보 돼야 선거 승리"…김종인 "관심 없어"
- 영국, 오늘 밤 유럽연합과 작별…브렉시트 전환기간 종료
- 올해 소비자물가 0.5%↑…코로나에 사상 첫 2년 연속 0%대
- [날씨] 북극발 한파 기승…충청·호남 많은 눈
- 문 대통령,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임명…김상조는 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