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팬티를 바꿔야할 때

이진경 2020. 12. 31.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하복부가 커지면서 복통이 생기거나 배가 뭉치는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들을 겪게 된다.

이럴 때 너무 꽉 끼는 속옷을 입으면 배에 부담이 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는 임부용 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임산부 전용 팬티를 고를 때는 신축성과 통기성, 소재 등을 살펴보고 조임이 없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임신을 하게 되면 하복부가 커지면서 복통이 생기거나 배가 뭉치는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들을 겪게 된다.

특히 임신 4개월쯤부터는 아기와 엄마를 연결하는 태반이 거의 완성되고, 배가 불러오는 것이 외견상 티가 나는 시기다. 이럴 때 너무 꽉 끼는 속옷을 입으면 배에 부담이 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는 임부용 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임산부 전용 팬티를 고를 때는 신축성과 통기성, 소재 등을 살펴보고 조임이 없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 임신 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럴 때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분을 두고 넉넉한 개수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프라하우스 리베산전산후팬티

국내 임산부 전용 언더웨어브랜드 프라하우스는 30년 경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임산부들의 체형과 체질의 변화까지 고려한 안전한 속옷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리베 산전팬티는 N/P 멜란지 소재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중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산전은 물론 산후에도 자주 입게 되는 아이템이다. 앞면 2중 패턴 봉제로 제작해 배의 압박을 줄여주며, 패드 부분은 타월지로 처리해 분비물을 체크해가며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안전인증을 받은 피부친화적 소재를 사용했으며,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30여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리베 산전팬티는 스킨,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