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박학주 농협중앙회 본부장

양사록 기자 2020. 12.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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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학주(사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1962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부산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농협은행 딜러로 업무를 시작해 NH선물 상무와 농협손해보험 자산운용부장,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상호금융 운용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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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농협손보·농협중앙회 등 거쳐
"20년 경험 바탕으로 종합운용사 도약"
[서울경제]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학주(사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62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부산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농협은행 딜러로 업무를 시작해 NH선물 상무와 농협손해보험 자산운용부장,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상호금융 운용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8월부터 NH-Amundi자산운용을 이끌어온 배영훈 대표는 임기가 7개월 남았지만 앞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NH-Amundi자산운용은 “박 신임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상위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인 NH-Amundi자산운용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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