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신임 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신임 소장으로 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지영미 박사가 2021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영미 신임 소장은 20년 이상 국내외 주요 보건·연구 기관에서 폭넓게 활동한 국제적인 감염병 전문가다.
지 소장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면역병리센터장,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신임 소장으로 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지영미 박사가 2021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영미 신임 소장은 20년 이상 국내외 주요 보건·연구 기관에서 폭넓게 활동한 국제적인 감염병 전문가다. 임기는 3년이다.
지 소장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면역병리센터장,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을 역임했다.
현재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 WHO 감염병 R&D 블루프린트 과학자문위원, 국무총리 보건의료분야 특별보좌관,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특별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 소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코로나19 대응 치료제 개발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통해 보여준 기초·응용·중개 연구 역량과 파스퇴르연구소 국제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연구협력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향후 아시아 및 글로벌 감염병 연구네트워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0년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 1천억달러 돌파
- 국내 화상회의 플랫폼에서도 고객정보 유출
- [2020 증시] 코스피, G20 중 상승률 1위…저점 대비 2배 급등
- 김진욱 "공수처의 권한, 국민께 어떻게 되돌려줄지 심사숙고할 것"
- 문재인 대통령 '부정 평가' 59.8%…지지율 5주 연속 30%대
- 홍준표 시장, 한동훈·진중권 동시 저격…"얼치기들에게 총선때 부터 당 휘둘려 가당치 않다"
-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 영덕군, 지역 출신 신태용 감독 축구공원 개장
- 대경권 이랜드 리테일, ‘HELLO! SUMMER’ 스페셜 행사 실시
- "몸에서 냄새 난다"…직장 동료 세탁기에 돌린 日 3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