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선행·봉사·성취 모범학생 30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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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청소년의 본보기가 되는 학생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바른 성품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이 되거나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한 졸업예정 학생 등이 선정됐다.
구는 강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 졸업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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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청소년의 본보기가 되는 학생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모범청소년 시상식과 더불어 대표적인 학생 대상 표창 프로그램이다.
수상분야는 선행, 봉사, 성취 등이다. 올바른 성품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이 되거나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한 졸업예정 학생 등이 선정됐다. 각 학교는 내년 1~2월 사이 열리는 졸업식에서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로부터 추천받은 30명이다. 각 분야별로 10명이 뽑혔다. 성취분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시행한 원격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선발됐다.
구는 강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 졸업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22일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온라인 비대면 졸업식(해나파티)에서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졸업식 영상은 유튜브에서 '강북구꿈드림'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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