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지마할에 하루 관광객 1만 5천 명..코로나 감염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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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인도의 세계적인 문화유산 타지마할에 연일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타지마할은 지난 3월 내려진 전국 봉쇄령으로 문을 닫았다가 9월에 다시 개방됐으며, 인도 당국은 처음에는 하루 방문객 수를 평소의 4분의 1인 5천 명으로 제한했다가 계속 관광객이 몰리면서 하루 입장 인원수를 1만 5천 명으로 더 늘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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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인도의 세계적인 문화유산 타지마할에 연일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타지마할은 지난 3월 내려진 전국 봉쇄령으로 문을 닫았다가 9월에 다시 개방됐으며, 인도 당국은 처음에는 하루 방문객 수를 평소의 4분의 1인 5천 명으로 제한했다가 계속 관광객이 몰리면서 하루 입장 인원수를 1만 5천 명으로 더 늘린 상태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매표구에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도 보건당국은 관광지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수도 뉴델리 남쪽 도시 아그라에 있는 타지마할은 아름다운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무덤으로 꼽힙니다.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천26만 6천여 명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확진자 수가 많습니다.
인도에서는 또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이미 20명이 넘는 상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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