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트롯 전국체전'서 '나는 트로트가 좋아요' 무대 첫선

고승아 기자 2020. 12. 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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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신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선보인다.

송가인은 오는 1월2일 방송될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전라 코치로 활약 중인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는 오는 1월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될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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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포켓돌스튜디오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신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선보인다.

송가인은 오는 1월2일 방송될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최초 공개한다.

해당 곡은 치열한 오디션 현장에서 최후의 1인이 된 송가인이 출전선수를 응원하고 악몽 같은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시청자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1월 '트롯 전국체전' 메인 테마곡으로 선공개된 바 있다. 이에 원곡자 송가인의 버전으로 펼치는 이번 무대의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무대는 트로트를 100% 살린 무대가 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여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출전선수에게 '오디션 선배' 송가인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현재 '트롯 전국체전'에 전라 코치로 활약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 선배로서 출전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카메라 뒤에서도 멈추지 않고, 1등만 살아남는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임에도 트로트와 동료, 후배 가수들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 상관없이 모든 출전선수를 품으며 '만인의 코치'로 자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라 코치로 활약 중인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는 오는 1월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될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번 무대는 트로트를 100% 살린 무대가 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여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출전선수에게 '오디션 선배' 송가인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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